심근경색을 예방하자

오늘 소녀시대 출신 가수 태연씨가 부친상을 당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돌아가신 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한마디로

심-심장의

근-근육이

경색- 막히거나 굳어지는 질환을 말한다.

 

심근경색의 위험요인은 다음과 같다.

일단, 고령 즉 나이가 많은 신 어른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다.

둘째, 흡연이다. 다행히 필자는 흡연을 하지 않는다 ;;

셋째, 고혈압이다. 요즘 필자는 간간히 운동과 야식금지 그리고 혈압약 복용을 통해

고혈압을 조절하고 있다.

넷째, 당뇨병이 있으면 발병률이 높아진다.

다섯째, 유전적 요인인데, 가족중에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에 심근경색 발병률이 높아진다.

끝으로, 비만과 운동부족이다.

증상은 가슴이 쥐어짜는 느낌이나, 가운데나 왼쪽이 아프다고 한다. 

때로는 소화가 안되거나 속 쓰린 증상의 경험자도 있다고 한다.

 

제일 중요한 예방법을 알아보자.

위에 열거한 발병요인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고혈압 예방수칙과 동일하다.

즉, 야식금지, 적절한 채식과 저염식. 30분이상 1주일 3회 이상의 운동, 금연과 체중유지,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등이다.

운동은 땀이 날정도의 3-40분간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장의 운동을 돕자.

식이요법과 운동은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기본중의 기본인것 같다.

아프기전에 모두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