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전까지 몰랐다.
내가 왜 잠을 자도 피곤한지.
가끔 배가 땡기는 복통.
눈에 비문증이 최근 생기고.
이 모든것이 사실 암으로 가는 0.5단계증상임을.
하비다이아몬드 박사가 쓴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보라.
기존의 의학지식을 완전히 뒤엎는 책이다.
그리고 우리가 건강을 특히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은
크게 지금껏 우리가 신봉해 왔던 의학에 전면적인 반기와
그 근거를 드는 내용과 극복사례가 2/3를 이룬다.
지금 의료의 상업적인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실제 저자 자신도 어릴적부터 병을 달고 살고,
비만에 고엽제피해자로서 질병을 극복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모든 질병의 근원은 몸속에 있는 독소.
그 몸속독소를 제거 하지 않으면
그 마지막이 암이라는 것이다.
또한 우리몸의 림프시스템은
자가치유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인데,
심각한 질병에 걸려 병원에 가면
의사는 그 겉에 나온 현상만을 가지고
판단하여 림프체계를 제거해버린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것에 대해
무척 통탄하며 안타까워 한다.
따라서 우리몸의 림프시스템에 독소가 차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내 몸속 독소를 내보내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너무 단순하다.
과일과 채식을 통한 독소제거이다.
특히 하비박사는 육식위주의 식단을 극단적으로 경계한다.
나는 오늘 한끼부터 알로에쥬스부터 먹었다.
오늘 처음이지만 아침에는 될 수 있으면
과일이나 채소주스로 시작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온전히 하루를
몸속독소제거를 해보려고 한다.
본인몸과 상황에 맞게 적용하면 될 것 같다.
독소제거의 결과를 이 블로그에 남기려한다.
밑져야 본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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