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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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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는 자청의 판매전략에 걸려들었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 그는 판매의 고수다. 1500명이 가득찬 자청 단톡방이 시끄러웠다.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전자책 오픈소식이다. 그가 직접 혼신의 힘을 다해 몇일밤을 새서 썼다고 한다. 그의 자신감과 확신에 찬 멘트에 단톡방이 들썩였다. 나야 뭐 거의 눈팅만 하지만.. 사실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은 그의 무자본 창업강의에 매우 강조된 사실이다. 다독 다작 다상량 글을 쓰면 논리력이 증가된다는 것, 글을 잘 쓰면 가장 강력한 무기를 얻게된다는 것. 이러한 내용의 심화버전의 PDF이다. 나는 아주 작은 인사이트를 얻는다면 책이든 강의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그의 PDF 구입은 후회가 없다. 하지만, 나는 자청의 판매전략을 통해 결국 하루만에 2억가까이를 판매한 그의 전략을 공부해보고자..
팔리는 이미지의 비밀? 정보화 시대에 광고물은 우리를 압도하고 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직업을 가졌던 나만의 이미지, 나만의 썸네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주먹구구식의 이미지는 가뜩이나 수많은 이미지속에 파묻히고 만다. 자청 단톡방에 창디라는 분이 팔리는 이미지의 비밀에 대한 강의를 해서 수강해보았다. 요즘 시대에 이미지를 잘 다루게 되면 또 하나의 타이탄의 도구를 얻게 되는것이니까. 맞다. 글이든 이미지든 임펙트가 중요한것.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으면 바로 나의 욕심. 창디님이 강조하는 것도 그것이다. 내가 강조하려는 그 임펙트 그것 하나만 잡으면 될 것 같다. 요즘 망고보드, 미리캔버스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임펙트를 주기위한 방법을 아는 사람은? 나 역시도 기준없이 내 이미지철학(..
어이없는 크린토피아패딩후기 (쓴웃음주의) 역시 싸다고 해서 저렴하다고 해서 좋은것만은 아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또 그렇게 싼것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크린토피아 패딩 드라이클리닝 가격이 만삼천?만사천원이었던것 으로 기억난다. 동네 크린토피아에 패딩을 맡겼다. 물론 몇년된 나의 애착 패딩이다. 이런 씨베리안 좆빵메야 같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세탁 맡기 전 보다 더 심하게 만들어놨네? 가만히 보니 옆 고무로 되어있는 부분을 열 스팀으로 지져 놓은듯한. 지져놔서 다 옆 번져서 난리도 아니네. 더 골 때리는건 크린토피아 아주머니 대처.. " 어? 이거 왜 이러죠?" "아 그거요. 이 패딩이 오래 되서 그래요. 세탁은 문제 없는거에요." 아니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이 아주머니 계속 계속 책임없다, 니 옷이 문제다라는 식으로 지껄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