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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새로운 시대의 부자가 온다(이승준)_표지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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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맨 이승준님은 네이버까페 운영 수업을 들었던 강사이자 사업가이다.

이번에 신간 새로운 시대의 부자가 온다라는 출판소식을 듣고 하루만에 읽었다. 

몇년전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특강으로 수강한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까페플랫폼은 잠시 접었지만, 그 떨리는 마음을 잊을 수 는 없다. 

 

나에게 좀 안맞는 다는 생각에 잠시 시도하다가 잊고지내며 살았다. 

이 책의 절반은 왜 현 코로나 시대에 카페플랫폼을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독자에게 알기쉽게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유튜브,인스타그램 요즘 핫한 플랫폼이다. 이러한 플랫폼의 단점은 이거다.

내 시간을 끊임없이 갈아넣어야 된다는 것.

유명유튜버도 1일 1영상을 위해선 매일매일을 컨텐츠영상제작을 위해 시간을 갈아넣어야 된다.

스마트스토어도 물론 이와 비슷한 단점이 있다.

키워드분석, 제품소싱, 마케팅, 광고집행등 이 작업을 매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물론, 까페 플랫폼은 처음 키울나갈때도 스마트스토어와 마찬가지로 힘든건 사실이다. 처음 하다가 내가 중단한 이유는 초반 키우기 작업이 너무 지루하고 힘들었다. 뭔가 결과물도 나오지 않고...

하지만 키우고 나서는 타 플랫폼보다는 손이 덜 가는것 맞다.

마진 몇천원에 끙끙대지말고 좀 큰 마진단가폭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새삼들었다.

 

이번 책에서는 특이 part6부터는 노골적(?)으로 까페운영의 기법의 팁이 들어있어서 놀랐다.

어 이건 특강 수강할 떄 나오는 기법아닌가? 특강에서 나왔던 내용이 아닌것 같은데? 새로운 정보인가?

 

레드오션이 있다면, 세부키워드로 들어간다면 좀 더 경쟁을 피하는 것처럼, 바로 그것이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이제좀 깨달음이 온다. 틈새전략도 마찬가지다. 레드오션속에 키워드를 파고들다보면 답이 보일 것 같다.

 

 

내가 보는 눈, 내가 가지고 있는 안경의 한계로 인해 보지못했던 것이, 아 이얘기가 이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노맨은 책과 강의에 인풋시키는 노력하는데만 지금껏 2억이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굽은목이 될 정도로 책을 읽었다고 한다. 압도적인 인풋과 압도적인 아웃풋을 실행하고 있었다. 

 

재수강을 해야겠다.

가서 동기부여도 더 받고, 저자 노맨과의 전용카톡으로 질문도 이제 다시 해야겠다.

 

part6에서 나온 주요내용을 정리해본다.

항상 내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 내가 아닌 판매자의 눈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자.

발상을 전환시키려 노력하자.

소비자를 만족시키면 결국 내가 부자가 된다.

 

1. 카페 플랫폼 주제선정방법

1) 1~2년 카드명세서에 나의 소비패턴 분석

내가 가장 많이 돈을 쓰는 분야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다

 

2) 내가 늘 해야만 하는 일들 (예를 들면 육아나 다이어트 같은) 중에서 좋아하는 일을 리스팅해본다.

 

3) 내가 읽고 싶은 책을 활용

책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주제를 선정하고 세부키워드를 잡는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라면, 홈트레이닝--> 직장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2. 차별화, 세부화는 늘 옳다.

틈새시장 분석을 통한 비집고 들어간다.

맘카페->아빠까페 리치대디

 

1) 줌인 기법

예를 들면 제주도여행 카페가 있다면, 제주도 맛집관련 카페를 만든다.

지역맘-> 워킹맘

부동산->맞벌이부부 재태크

부동산->1인가구 부동산 (원룸, 오피스텔, 빌라, 소형아파트 등)

 

2) 줌 아웃기법

강남지역카페라면 강남,서초,송파 카페를 만든다

 

3) 융합기법

내가 읽은 관심주제가 요리와 다이어트라면 그걸 합쳐보자. 예를 들면 요리하는 다이어트 처럼..

장점이 많다. 융합이므로 그 만큼 그 속에서 아웃풋될 수 있는 요소가 많기때문이다.

 

캠핑+직장인=캠핑러버

캠핑+커플=커플캠퍼

캠핑+가족=캠핑패밀리

싱글+캠핑=캠핑싱글즈

요리+다이어트=쿡 다이어터

 

4) 미래학 키워드 선점기법

새로 분야를 기획하는 고민이 줄어든다.

시대의 흐름을 올라타서 쉽게 분야를 설정할 수 있다.

인사이트: 현재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키워드를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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